SM그룹, 반도체 호재 낀 용인 처인구에 ‘클러스터 용인 경남아너스빌’ 분양
재계 서열 30위인 SM그룹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을 분양한다. 반도체 산업개발 개발 호재를 끼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라 수도권 청약 시장에서 주목받는 분위기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는 약 480조원 투자가 계획된 반도체 클러스터를 품고 있는 지역이다. 먼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들여서 짓는 총 415만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2월 24일 1기 팹(반도체 생산공장)이 첫 삽을 떴다. 이어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입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도 조성을 앞두고 있다.